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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MUSiC

- Coldplay & Jon Hopkins -

 

Once upon a time, I tried to get myself together

한때는 혼란스러운 나를 다잡으려 애썼었지.

 

Be more like the sky and welcome every kind of weather

하늘처럼 넓은 마음으로 어떤 상황(날씨)도 받아들이려고 했어.

 

Be more eagle-like and find the flight in every feather

독수리처럼 작은 깃털 속에서도 비상의 기회를 찾으려고 했어.

 

Once upon a time, but I’m still trying to get better

그때도 그랬지만, 나는 여전히 더 나아지려고 노력 중이야.

 

Maybe I’m just crazy, I should just be a brick in the wall

어쩌면 내가 정말 미친 걸지도 몰라. 그냥 벽 속에 묻힌 작은 조각으로 살아야 할까?

 

Sit and watch the TV, blame everyone else for it all

그냥 TV나 보며 모든 걸 남 탓으로 돌리는 게 맞는 걸까?

 

But I’m trying to trust in the heavens above

하지만 나는 하늘 위에 있는 신을 믿으려 하고

 

And I’m trying to trust in a world full of love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을 믿어보려고 해.

 

Fire and water and constantly dream

불과 물(강함과 부드러운), 그리고 끊임없이 꿈꾸며

 

Of the balance of things and the music between

사물(세상 모든 것)의 균형 사이에서 흐르는 음악에 대해

 

If there's anyone out there, I'm close to the end

누군가 거기 있다면, 나는 끝에 다다른 것 같아.

 

If there's anyone out there, I just need a friend

누군가 거기 있다면, 나는 그저 친구가 필요할 뿐이야.

 

 

이 곡은 삶의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받아들이며, 내면의 성장을 추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사회의 획일성에 순응하는 것에 대한 고민과 신에 대한 믿음, 사랑으로 가득한 세상에 대한 희망을 표현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khCTsgSY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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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용기

by netcanis

 

1985년 3월 6일, 미국 뉴욕주 올버니(Albany, New York)에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플라자 컨벤션 센터(Empire State Plaza Convention Center)에서 프로 데뷔전을 앞둔 마이크 타이슨은 겨우 18살의 청년이었다. 링 위에서 누구보다 강력해 보였던 그였지만, 시합 전 대기실에서는 한없이 떨고 있는 소년에 불과했다. 극도의 긴장감과 공포가 그를 압도했고, 결국 그는 눈물을 흘리며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그때 그의 스승이자 인생의 멘토였던 커스 다마토(Cus D’Amato)는 그에게 다가와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두려움은 친구이자 적이다. 마치 타오르는 불과 같지. 조절만 잘하면 널 따뜻하게 해주지만, 그렇지 못하면 너의 모든 것을 태워버릴 것이다.”

이 말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었다. 다마토는 타이슨에게 두려움을 억누르거나 외면하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는 이어서 이렇게 말했다.

“위대한 전사로 남고 싶으면 두려움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영웅은 두려움을 정면으로 맞서지만, 소인배는 도망친다.”

다마토의 가르침은 타이슨에게 단순히 권투 기술을 가르치는 것 이상이었다. 그는 두려움이란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감정이며, 그것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진정한 강함을 결정짓는 열쇠라는 사실을 타이슨에게 심어주었다. 타이슨이 경기를 앞두고 두려움에 떨 때마다 다마토는 이러한 철학적인 가르침을 반복해서 전했다. 이 과정에서 타이슨은 두려움을 피하는 대신 그 감정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법을 배웠다.

 

두려움, 그리고 그를 초월한 챔피언

 

사람들은 흔히 세계 최고의 해비급 챔피언으로서 링 위에서 상대를 압도했던 마이크 타이슨을 기억한다. 하지만 그 화려한 모습 뒤에는 경기 전마다 두려움에 눈물 흘리던 청년의 모습이 있었다. 타이슨은 훗날 인터뷰에서 커스 다마토의 가르침 덕분에 자신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그 덕분에 링 위에서 무적의 파이터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타이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매 경기마다 두려웠다. 하지만 커스의 가르침 덕분에 두려움을 힘으로 바꾸는 법을 배웠다. 두려움을 정면으로 마주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

결국, 타이슨은 두려움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섰기 때문에 세계 최강의 복서로 성장할 수 있었다. 다마토는 그를 단순한 권투 선수가 아니라, 자신의 내면과 싸워 이겨낸 진정한 전사로 만들었다.

이 일화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남긴다. 누구나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두려움을 어떻게 다루느냐이다. 타이슨처럼 두려움을 인정하고, 그것을 나아가는 원동력으로 삼는다면, 우리는 더 큰 도전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제이크 폴 vs 마이크 타이슨: 판정 결과와 경기 내용

2024년 11월 15일(미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넷플릭스 라이브 이벤트: 제이크 폴 vs 마이크 타이슨’ 경기에서 제이크 폴이 8라운드 종료 후 3-0 판정승을 거두었다. 이번 경기는 통상적인 3분 라운드와는 달리, 라운드당 2분으로 진행되었다. 이는 환갑에 가까운 나이의 타이슨을 고려한 규정이었다.

경기 결과에 대한 평가

비록 공식 판정으로는 제이크 폴이 승리했으나, 타이슨이 실질적으로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고령의 타이슨은 젊은 폴과의 장기전에서 체력적으로 불리할 수밖에 없었으며, 폴은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승리를 거머쥔 것으로 보인다. 타이슨은 비록 전성기 시절의 기량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여전히 강력한 공격력과 기술을 선보였으며, 팬들에게는 그가 여전히 ‘철의 남자’로서 건재함을 입증한 경기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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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한국

by netcanis

 

한국의 인구 감소는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늘 그래왔듯 이번에도 해답을 찾을 것이다. 노동 인력의 감소를 보완하기 위해, 로봇과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 주자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 한국은 전 세계에서 사교육비 지출이 높은 국가 중 하나로, 학부모들이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면서 고학력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향후 수십 년 안에는 대다수의 한국인이 고등 교육을 받은 인재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는 곧 사회 전반의 인력난과 특정 분야에 인재가 집중되는 현상을 심화시킬 수도 있다. 노동 시장의 불균형 속에서도 고학력화가 진행되는 한편, 필수 산업의 일손 부족 문제는 점차 더 심각해질 것이다.

인구 감소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는 초기에는 외국인 노동자를 유입시켜 해결하려 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로봇과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러한 인력은 점차 기술로 대체될 것이다. 이미 반복적인 단순 작업이나 위험하거나 고된 일자리에는 점차 로봇과 AI 기술이 도입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도전에 대해 한국 사회가 이를 방관하지는 않을 것이다. 한국은 과거 수많은 도전과제에서 혁신적 해법을 찾아왔던 것처럼 이번에도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반드시 찾아낼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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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학습 한계

by netcanis

 

AI가 스스로 생성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학습하게 된다면, 이로 인해 심각한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유전적 문제와 유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인간이 가까운 친족 간에 결혼할 경우 유전적 다양성이 줄어들어 기형아 출산 위험이 증가하는 것처럼, AI도 같은 원천에서 생성된 콘텐츠를 반복적으로 학습할 경우 창작물의 다양성과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

AI의 훈련 데이터가 한정적일 경우, 모델은 기존의 편견을 강화하거나 고립된 시각을 반영할 위험이 있다. 이는 결국 AI의 생성물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며, 사회적 불평등이나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초래할 수 있다. AI가 창작하는 작품이 인간의 창작물과 비교할 때 독창성과 다양성을 결여하게 되면, 그 결과물은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패턴에 얽매일 수 있다.

결국, Ai는 특정 작업에서 인간을 보조할 수 있지만, 인간의 독창성과 감성을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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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ing Free from Musical Conventions

Source: Daft Punk, Giorgio by Moroder, 2013. Album: Random Access Memories.

 

Once you free your mind about a concept of harmony and music being correct,

화음과 올바른 음악에 대한 개념에 얽매이지 않는다면,

You can do whatever you want.

무엇이든 할 수 있어.

So, nobody told me what to do,

그래서 아무도 나에게 강요하지 않았고,

And there was no preconception of what to do.

해야 할 것에 대한 편견도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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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야망의 딜레마

by netcanis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게으른 야망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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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실패

by netcanis

 

"성공 또는 실패의 반대말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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